메이지 분유, 방사성 세슘 검출, 원자력 발전 사고 후에 사이타마현 공장에서 가공
○ 주식회사 메이지는 6일, 자사의 분유 제품 스텝(850그램캔) 일부로부터 방사성 세슘이 검출된 것을 밝힘
○ 방사성 세슘이 검출된 것은, 유효기한이 2012년10월4일, 21일, 22일, 24일의 제품. 검출된 방사성 세슘의 양은,1킬로그램 당 22-31베크렐로, 식품위생법의 잠정 기준 1킬로그램 당 200그램을 밑돌고 있음
○ 메이지사는 유아가 마셔도 건강에 영향은 없다고 하는 한편, 해당 유효기한 제품 뿐 만 아니라 유효기한 2012년 10월인 모든 제품에 대해서, 희망하는 고객에게 새로운 제품과 교환해 줄 것임을 밝힘
○ 신문, 방송, 통신사의 보도에 의하면, 분유의 원료는 동일본 대지진의 전에 제작되고, 주로 해외와 홋카이도에서 생산되었음.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일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일어났고. 3월11일의 이후, 3월14-20일에 사이타마현 카스카베시의 공장에서 가공되었음. 바깥 공기를 도입해 건조시키는 가공 공정으로, 후쿠시마 제일 원자력 발전 사고로 대기중에 방출된 방사성 세슘이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 라고 메이지는 설명하고 있음
출처: http://scienceportal.jp/news/daily/1112/111207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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