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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검역검사본부,“아시아 축산물안전관리 기술발전의 장”을 마련하다 - 아시아 축산물 안전관리 세미나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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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조정과 | 작성자 | 선지현 | 1866 | 11/10/28 |
《 주 요 내 용 》
□ 세미나 개요 ○ 세미나명 : 2011 아시아 축산물안전관리 세미나 ○ 목 적 - 아시아 축산물 안전관리 네트워크 구축 및 국격 제고 - 한국 축산물에 대한 국제적 신뢰 확보 및 수출기반 조성 ○ 기 간 : 2011.10.12 ~ 10.22(11일간) ○ 주 최 :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축산물안전과 ○ 참가국 및 참가인원 : 14개국 26명 - 아세안회원국(10개국) 및 아제르바이잔, 몽골, 방글라데시, 인도 □ 주요일정 ○ 우리나라 축산물위생관리 시스템 소개 - 축산물 위생관리 및 축산물 검역·검사제도 등 업무 소개 - 축산물 위해평가 관련 강의 ○ 축산물 생산 현장 견학 - 사료공장, 도축장 및 축산물 가공장 등 견학 ○ 참가국별 축산물위생관리 시스템 소개 - Halal 도축검사 소개 ○ 우리나라 전통문화 소개 등 한류체험 등 ======================================================================================= □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본부장 박용호)는 10월 12일부터 10월 22일까지 11일간 아세안 회원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 14개국의 관계관이 참가하는 “아시아 축산물 안전관리 세미나”(Seminar on Livestock Product Safety Management for Asian Countries)를 개최하였다. ○ 2008년에 시작하여 올해 4회째를 맞이한 본 세미나는 아시아 지역 국가를 대상으로 아세안 회원국 10개국을 비롯한 몽골, 아제르바이잔, 방글라데시, 인도 등 14개국의 축산물 위생관리 담당자를 우리나라에 초청하여 이루어졌다. * 참가국(14개국 26명) : 아제르바이잔, 방글라데시,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몽골,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미얀마, 베트남 □ 세미나에서는 우리나라 축산물위생관리 시스템 및 새로 도입된 HACCP 조사·평가에 대해 소개하는 한편, 참가국별 축산물위생관리 시스템 및 Halal(할랄) 도축검사를 소개하는 시간을 제공하여 국가별 축산물안전관련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 Halal 도축검사 : 이슬람교 계율에 따라 도축·가공하는 방법으로 일부 동남아시아 국가 및 이슬람 교인들의 집단 거주지 등에서 시행되고 있음 □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가별 축산물안전관리 관련 정보교환 인프라를 구축하고 우호관계를 증진함으로써 우리나라의 국제적 입지를 강화하고, 한국형 위생 정책 모델 및 사례제시를 통한 축산물 위생관리기법 전수로 우리나라 축산물의 우수성 및 안전성을 홍보하여 축산물의 수출시장 확보에도 기여한 것으로 판단된다. <참고> 아시아 축산물안전관리 세미나 관련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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