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보도/설명자료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일본산 냉장명태에서 방사성 물질 극미량 검출 | |||||
---|---|---|---|---|---|
담당부서 | 기획조정과 | 작성자 | 선지현 | 1719 | 11/10/18 |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일본에서 수입한 냉장명태에서 추가로 방사성 물질 세슘(134Cs+137Cs)이 극미량 검출되었다.
농림수산식품부 소속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일본산 냉장명태5톤에서 방사성 물질 세슘이 2.86 베크렐(Bq/㎏)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식품의 허용 기준치(370Bq/㎏)의 0.77% 수준이다. ○ 이번 냉장명태는 일본 북부지역인 홋카이도에서 포장되어 지난 10월 13일에 우리나라로 들어온 것으로 일본산 냉장명태에서 검출된 것이다. ○ 지금까지 일본에서 수입된 수산물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경우는 활백합 1건, 냉장대구 4건, 냉동방어 1건, 냉장명태 6건 등 총 12건이었으며 모두 기준치 이하(적합)로 검출되었다. ※ 활백합(4.12), 냉장대구(6.30), 냉장대구(7.6), 냉장대구(7.8), 냉장대구(7.13), 냉동방어(8.26), 냉장명태(9.16), 냉장명태 4(9.21), 냉장명태(10.17) 검역검사본부는 지난 3월12일 일본 원전사고 이후 일본에서 수입되는 모든 수산물에 대해 매건별 검사하고 있으며, 국내산 및 원양산 수산물 16개 대해서도 주 1회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 일본산 수산물 등 농축수산물에 대한 방사성 물질 검사결과는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홈페이지(www.qia.go.kr)와 농식품안전정보서비스(www.foodsafety.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첨부파일 | 1개 (전체저장 버튼 클릭 시 압축파일로 저장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