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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규 차관, 해조류 신품종 발표회 참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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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조정과 | 작성자 | 선지현 | 2252 | 11/10/11 |
10.10일, 오정규 농림수산식품부 제2차관(오정규)은 국립수산과학원 해조류바이오연구센터(목포)를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신품종 미역 종묘 전달식을 갖을 계획이다.
국립수산과학원 해조류 신품종개발 경과보고와 명칭 선포식에 참석에 이어, 어업인에 신품종 종묘 전달하고 전시물 관람 및 해조 식품 시식회에 참석한다. 2008년부터 미역에 대한 육종연구를 시작하여 개발한 신품종은 미역 3종(해오름미역, 청해미역, 비바리미역)으로서 미역은 우리나라 해조류 양식 생산량의 36%를 차지하는 주요 해조류이다. 신품종은 야외 현장적응 시험에서 지역 고유의 특성이 잘 나타났으며, 양식 생산성은 1.7배 이상 증가되었다. 더욱이 2012년부터는 해조류 분야도 식물품종보호제도가 확대 시행됨으로서 우리 해조류 종묘가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은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계속적으로 지역 특산 품종을 대상으로 2015년까지 생산성과 기능성이 향상된 명품 미역 6품종을 더 개발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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