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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O-157 대장균 미 쇠고기 국내유통 보도(해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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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조정과 | 작성자 | 1790 | 11/10/05 | |
11.10.5(수) MBN 뉴스 ‘O-157 대장균 감염 위험성이 있는 미국산 쇠고기 국내 유통’ 이라는 보도 내용에 대해 일부 오해의 소지가 있어 아래와 같이 해명합니다.
[보도내용] O-157 대장균 감염 위험성이 있는 미국산 쇠고기가 두달전까지 국내에 들어와 유통되었음이 확인되었음 [해명내용] 미국 농업부가 Tyson Fresh Meats. Inc(EST. 245D)에서 생산된 쇠고기 분쇄육 제품이 대장균 오염가능성이 있다고 2011.9.27일 회수 조치한 사실을 발표 ○ 그러나 우리나라에는 ‘08년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 이후 미국으로부터 “쇠고기 분쇄육 제품”이 전혀 수입되지 않았음 ○ 쇠고기 분쇄육 제품은 여러 부위가 섞이고, 가는 과정에서 대장균 등 세균에 오염될 수 있고, 햄버거 패티와 같이 조리하더라도 세균이 충분히 사멸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수입 검역·검사 과정에서 매건 대장균 O-157 검사를 실시하고 있음 지금까지 해당 작업장(EST. 245D)에서 수입된 쇠고기는 분쇄육제품이 아닌 덩어리 고기이며 금년에 총 752kg 수입되었음. ○ 덩어리 고기는 조리과정을 거쳐 섭취하기 때문에 우리나라를 포함해 EU, 일본, 미국 등도 대장균 O-157에 대해 검사를 하지 않고 있음 * 분쇄육을 포함한 “분쇄육 가공육 제품”이란 식육을 세절 또는 분쇄하여 이에 다른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을 첨가하여 혼합한 것을 성형하거나 또는 동결, 절단하여 만드는 제품임. (분쇄가공육제품에서는 대장균 O-157은 음성이어야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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