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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 천일염, 세계 명품 소금으로 육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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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조정과 | 작성자 | 선지현 | 2016 | 11/09/30 |
농림수산식품부(장관 : 서규용)는 세계적으로 희귀한 자원인 우리 갯벌 천일염을 세계적인 명품으로 육성하기 위한 ‘천일염 산업 육성 종합대책’을 9.28일 경제정책조정회를 거쳐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소금은 이번 정부 들어 식품으로 전환되면서(’08.3), 소금관련 업무가 지식경제부에서 식품을 관장하는 농림수산식품부로 이관(’09.3)되어 왔으며, 그 동안 염전시설 현대화, 소금 품질검사, 식염의 원산지 표시 등 천일염 산업화 정책들이 일부 추진되어 왔으나, 이번 종합대책을 통해 관련 정책들이 체계화 * 우리 천일염은 다른 소금에 비해 당뇨·비만의 주범인 염화나트륨 함량이 적고, 칼륨 등 미네랄이 3배 이상 함유되어 있는 등 식품으로서의 잠재력과 가능성이 인정 천일염 산업 육성 종합대책은 우리 갯벌 천일염을 세계 3대 명품 소금(2대 소금 : 프랑스의 게랑드, 이태리의 코마치오)으로 도약한다는 목표 아래 3대 중점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현재 1,400억원 수준인 천일염 생산액을 ’15년까지 약 2배 수준인 2,700억원 규모로 확대하고, ’10년 110만불인 천일염 수출액을 3백만불로 증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천일염 산업 기초 인프라 확충, 천일염 산업의 국제 경쟁력 제고 및 국내외 천일염의 새로운 가치 창출 등을 중점과제로 정하고, 향후 5년간 약 843억원을 투융자할 계획 * 연도별 투융자액 : (’11) 108억원 → (’12p) 126 → (’13p) 181 → (’14p) 212 → ('15p) 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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