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보도/설명자료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일본산 냉장명태에서 방사성 물질 극미량 검출 | |||||
---|---|---|---|---|---|
담당부서 | 기획조정과 | 작성자 | 선지현 | 1767 | 11/09/19 |
《 주 요 내 용 》 ◇ 일본산 냉장명태에서 방사성 물질(세슘) 극미량 검출(1.12 Bq/㎏) ※ 일본 원전사고(3.12) 이후 일본산 냉장명태에서 방사성 물질 첫 검출(2,600kg)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일본에서 수입한 냉장명태에서 처음으로 방사성 물질 세슘(134Cs+137Cs)이 극미량 검출되었다.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일본산 냉장명태 2,600kg에서 식품의 허용 기준치(370Bq/㎏)의 0.3% 수준인 kg당 1.12 베크렐(Bq/㎏)의 방사성 물질 세슘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 지난 3월 12일 일본 원전사고 이후 일본에서 수입된 명태 중 처음으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이번 냉장명태는 일본 북부지역인 홋카이도 연안에서 어획된 것이다. ○ 지금까지 일본에서 수입된 수산물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경우는 활백합 한 차례, 냉장대구 네 차례, 냉동방어 한 차례, 냉장명태 한 차례 등 총 일곱 차례였으며 모두 기준치 이하(적합)로 검출되었다. ※ 활백합(4.12), 냉장대구(6.30), 냉장대구(7.6), 냉장대구(7.8), 냉장대구(7.13), 냉동방어(8. 26), 냉장명태(9.16) 검사검역본부는 지난 3월 12일 일본 원전사고 이후 일본에서 수입되는 모든 수산물에 대해 매건별 검사하고 있으며, 국내산 및 원양산 수산물 16개 대해서도 주 1회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 일본산 수산물 등 농식품에 대한 방사성 물질 검사결과는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홈페이지(www.qia.go.kr)와 농식품안전정보서비스(www.foodsafety.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첨부파일 | 1개 (전체저장 버튼 클릭 시 압축파일로 저장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