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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과수농가에 성장촉진제 사용 기사 관련 (설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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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조정과 | 작성자 | 선지현 | 1983 | 11/08/09 |
『과수농가에 ‘성장촉진제’사용이라니...』 제하의 국민일보 8.9일자 보도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 보도내용 】 □ 서규용 농식품부장관은 지난 6월 과수농가를 방문해 추석 때 까지 반사필름으로 과일을 빨리 익게하고 성장촉진제를 사용하는 등 제때 공급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했다. 【 설명내용 】 □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6.25일 전남 나주시 배 농가를 방문하고 인근 농가와 간담회를 가졌다. ○ 이 자리에서 금년 추석이 예년에 비해 10여일 빨라 배 수확기를 앞당길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과정에서 일부농가가 효소나 칼슘제 등을 사용하는 경우 출하시기를 7일정도 앞당길 수 있고 품질도 좋아진다고 발언을 하였다. ○ 이에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배 숙기와 품질향상을 위해 이러한 방법은 물론 반사필름 피복, 열매솎기 등도 적극 추진할 것을 당부한바 있다. □ 농림수산식품부는 금년 이른 추석에 대비 숙기와 당도, 착색을 높일 수 있도록 하기위해 열매솎기(적과), 반사필름 피복, 칼슘 등 친환경 농자재를 사용토록 농가지도 홍보를 하고 있다. * 참고로 지베레린에 대해서 가급적 사용자제를 지도하고 있으며, 배의 경우 지베레린 사용시기는 5.20~5.25일경 이므로 나주를 방문한 6.25일은 이미 사용시기가 훨씬 지난 상태임. * 성장촉진제(지베레린) : 작물 성장촉진제를 과경에 발라주면 줄기, 잎에 있는 양분과 수분을 과실로 빨리 흡수하여 세포크기를 크게 하는 등 생리기능을 좋게하는 약제이며 인체에는 무해하나 저장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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