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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임순례 감독이 전하는『‘(영화)미안해, 고마워’ 제작 뒷이야기 및 일상에서 실천하는 동물 복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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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조정과 | 작성자 | 1857 | 11/07/27 | |
《 주 요 내 용 》
◇ 농식품부는 임순례 감독을 초빙해『‘(영화)미안해 고마워’ 제작 뒷이야기 및 일상에서 실천하는 동물 복지』를 주제로 직원과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마련 ◇ 임감독은 ‘동물도 감정이 있고, 고통을 느끼는 존재임을 깨닫고, 동물 복지의 필요성을 인식하여야 한다고“ 역설하였으며 ◇ 참석자들은 채식 도시락으로 점심을 대신하며 임감독의 강연에 열띤 반응 =========================================================================================== □ 농림수산식품부는 7.27(수), 임순례 감독을 초빙하여 동물복지에 관한 도시락 포럼을 개최하였다. ○『‘(영화)미안해 고마워’ 제작 뒷이야기 및 일상에서 실천하는 동물 복지』를 이야기하는 이번 포럼에서 임감독은 “동물도 감정이 있고, 고통을 느끼는 존재임을 깨닫고, 동물 복지의 필요성을 인식하여야 한다”고 역설하였으며, ○ 특히, “인간이 동물을 대하는 태도는, 인간이 인간을 대하는 태도를 그대로 반영”한다며 “동물 복지수준이 곧 그 사회의 성숙도를 판단하는 척도”로 봐야 한다는 의견을 밝힘 □ 이번 포럼에 참석한 한 직원은 “가축 등 동물을 업무의 객체로만 생각했었는데, 이번 포럼을 통해 동물의 권리 및 복지에 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으며, 축산업 선진화를 추진하는데 시사하는 바가 많았다”고 평가하였다. ○ 또한, 방역총괄과 안유영 사무관은 “최근 잔혹한 동물학대 행위에 대해 최고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는 내용의 동물보호법 개정 업무를 담당하였는데, 이번 도시락 포럼은 맡은 업무에 대해 소명과 보람을 동시에 느끼게 해 주었다”고 소감을 밝힘 < 참 고 > ○ 도시락 포럼은 점심시간을 이용 도시락 등으로 간단한 식사를 하며,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갖는 자유토론 모임임 ○ ‘07년부터 시작된 도시락 포럼은 ’11년에만 ‘주요 선진국의 농지제도’, ‘농어촌 문화산업 육성 방안’ 등을 주제로 51회 개최하여 현재까지 1,411명 참석 - 효율적인 시간 활용, 직원간의 업무 공감대 형성,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 및 토론문화 활성화에 기여 [ 별첨자료 ] 임순례감독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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