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보도/설명자료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일본산 냉장대구에서 방사성 물질 기준치 이하 검출 | |||||
---|---|---|---|---|---|
담당부서 | 기획조정과 | 작성자 | 1901 | 11/07/14 | |
《 주 요 내 용 》
◇ 일본산 냉장대구 570kg에서 방사성 물질(세슘(134Cs+137Cs))이 기준치 이하인 kg당 97.9베크렐 검출(Bq/㎏) ※ 원전사고 이후 일본에서 수입된 수산물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것은 활백합 1건, 냉장대구 4건 ================================================================================================ □ 일본산 냉장대구에서 방사성 물질인 세슘이 기준치 이하로 검출됐다. ○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13일 일본에서 수입된 냉장대구 570kg에서 허용 기준치(370Bq/㎏)의 26% 수준인 97.9 베크렐(Bq/㎏)의 세슘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 일본 홋카이도 지역에서 포장돼 수입된 이번 냉장대구는 지난 6일과 8일 검출된 냉장대구와 동일한 수출업체에서 들어온 것이다. ○ 검역검사본부는 일본산 냉장대구에서 세슘이 잇따라 검출됨에 따라 해당 품종에 대한 보다 정확한 이력추적을 실시하고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정밀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 검역검사본부는 앞으로도 일본산 수산물 등에 대한 방사성 물질 검사결과를 매일 홈페이지(www.qia.go.kr) 및 농식품안전정보서비스(www.foodsafety.go.kr)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고 밝히며, 안전한 수산물만 국내에 유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첨부파일 | 1개 (전체저장 버튼 클릭 시 압축파일로 저장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