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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자료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SBS-TV 보도, 충주시 소재 가축매몰지 침출수 유출의혹은 사실과 달라 (설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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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조정과 | 작성자 | 선지현 | 2065 | 11/07/11 |
《 주 요 내 용 》
○ 충북 충주 소재 매몰지에서 침출수가 흘러 나오지 않을까 걱정스러웠는데 현실로 나타남. ※ 충북 충주시 양성면 중전리 산 45-1 소재 (소 251, 돼지 19) ○ 매몰지 주변으로 스며든 빗물이 쉴새 없이 흘러나오며, 냄새를 맡아보니 고약한 가축 썩는 냄새가 남. ○ 하천으로 흘러드는 물을 시민환경연구소가 6월 17일 분석해보니 동물사체가 썩을 때 나오는 암모니아성 질소가 기준치의 20배, 침출수의 판단근거가 되는 사체유래물질은 기준치의 1.7배 나옴. ○ 농식품부는 집중호우에 취약한 것으로 조사된 220곳 가운데 붕괴나 침출수 유출가능성이 높은 15곳을 긴급 이전하기로 함. ========================================================================================================== □ 7.9일자 SBS-TV(아침종합뉴스)에 보도된 충북 충주시 소재 가축매몰지는 정부가 중점관리대상 매몰지로 분류하여 수시로 현지점검을 하는 등 특별관리를 하고 있는 매몰지임. □ 충북도는 장마 등 호우 시 해당 매몰지 주변에서 나오는 물은 빗물에 의한 건수 등으로 가축매몰지 침출수가 아니라는 점을 그간 수차례 밝혀왔으며, 침출수 유출 의혹을 근원적으로 해소하고 매몰지 사후관리를 강화한다는 측면에서 6월말부터 액비저장조로 이설하는 작업을 추진중에 있음. ○ 다만, 이설작업은 최근 잦은 장마로 인해 이설예정지의 지반이 약해져 저장조 설치작업이 지연됨에 따라 중단된 상태임. ○ 충북도는 날씨 상태가 호전되는 경우 가능한 빠른 시일내에 액비저장조 설치작업을 실시하여 이설을 완료할 예정임. 현재 매몰지에서 유래하는 침출수는 모두 저류조에 모아 집수차량을 이용하여 공공처리장으로 반입하여 처리하고 있어 문제가 없음. □ 특히, 농식품부 서규용 장관은 6.9일(토) 금번 보도된 매몰지를 직접 방문하여 매몰지 관리실태를 현지점검하고 충북도 등 지자체 관계자에게 조속한 매몰지 이설 완료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지시하였음. ※ 해당 매몰지는 지난 7.4(월)부터 농식품부 장관, 차관 등 간부급이 참여하여 실시중인 “가축매몰지 특별관리 실명제”에 따라 장관님 담당 매몰지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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