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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물가안정용 수입 냉장삼겹살 소매 판매 개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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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조정과 | 작성자 | 선지현 | 1913 | 11/06/28 |
[ 주요 내용 ]
◇ 물가안정용 수입냉장삼겹살 6월 30일부터 소매 판매 개시 ※ 6.27일 국내에 도착·통관된 네덜란드산 냉장삼겹살 10톤이 6월 30일부터 이마트 51개 매장, 롯데마트 92개 매장에서 판매 개시 ◇ 농수산물유통공사가 금년말까지 구매·판매할 2만톤의 수입 냉장삼겹살이 본격 수입되는 7월하순부터는 일반정육점에서도 판매될 전망 ※ 금번 수입냉장삼겹살 판매는 서민물가안정 및 양돈산업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 소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 사육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쇠고기 소비를 확대하는 도움이 필요 □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6월27일 항공기로 수입된 물가안정용 냉장삼겹살 10톤이 매장 진열을 마치고 6월 30일부터 소비자를 대상으로 판매된다고 밝혔다. ○ 금번 수입 냉장삼겹살은 이마트 51개 매장, 롯데마트 92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앞으로 물가안정용 수입 냉장삼겹살이 본격 수입되면 소비자가 구입할 수 있는 판매장도 이마트, 롯데마트 이외에 일반정육점 등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 우리나라의 돼지고기 소비문화가 주로 구이문화로서 삼겹살을 선호하고 있는데 최근 돼지고기가격 중 특히 삼겹살가격이 급등하고 있어 삼겹살가격보다 저렴한 안심, 불고기 등 저지방부위 소비를 통해 가계부담을 줄이는 균형적 소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또한, 소값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사육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위해 쇠고기 소비를 확대하는 것도 바람직한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에 따르면 금번 정부의 수입 냉장삼겹살 구매·공급 조치가 급등한 삼겹살가격을 조속한 안정시켜 서민물가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 국내 돼지가격이 너무 높게 유지되면 양돈산업에도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에 건전한 양돈산업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도 조속한 가격 안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참고자료] 축산물 수급상황(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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