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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자료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연합뉴스“정부 검사 결과는 인정 안 해”보도 내용 사실과 달라(해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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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조정과 | 작성자 | sjh1 | 2249 | 11/03/29 |
3.29일자 연합뉴스〈매일유업 대표, 영상으로 “세균분유” 사과〉제목의 내용이 사실과 달라 오해의 소지가 있으므로 아래와 같이 해명합니다.
《보도 내용》 □ 매일유업의 분유에서 세균 등 이물질이 나온 것에 대하여 매일유업 대표가 직접 영상에 출연하여 사과의 뜻을 전한 유튜브(www.youtube.com/watch?v=HUK2vZsVG-E)의 “고객님께 드리는 편지” 내용과 관련하여 “제품 논란에 대표가 직접 사과 ‘이례적’ ... 정부 검사 결과는 인정 안 해”라고 지적. 《해명 내용》 □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발표한 매일유업의 조제분유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된 검사결과는 축산물위생관리법령에서 정한 공인검사방법에 따라 검사를 실시한 것으로 검사결과에 대하여는 확신을 가지고 있음 ○ 해당 실험실을 방문한 매일유업 관계자에게 모든 검사 과정을 상세히 설명(3.9, 3.10일)하고, “정밀검사성적서”를 제공(3.15일)하여 검사결과에 대한 투명성을 입증하였음. ○ 또한, 해당 실험실은 매년 영국정부 주관으로 각국 정부기관간에 실시하는 ‘식품검사 능력평가’ (FEPAS ; Food Examination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에서 미생물 검사능력을 인정을 받고 있는 곳으로서 - 검사시설의 수준과 검사자의 전문성 등을 고려할 때 이번의 검사결과가 실험자의 부주의나 검사방법상의 오류로 인해 나온 것이라고 볼 수 없음 ※ 해당 실험실은 “일본산 수입 조제분유”에서 엔테로박터 사카자키(Enterobacter sakazaki) 균을 검출하였음(3.29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보도자료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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