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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축산선진화 간담회」개최 - 영국의 구제역 발생 및 극복 경험에서 배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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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조정과 | 작성자 | sjh1 | 2108 | 11/03/17 |
□ 농림수산식품부는 3.18(금) 오후 2시, 영국 농식품환경부(Defra) 관계자와 함께하는 “축산선진화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사상 최악의 구제역 상황이 종식되어 가는 시점에서 개최되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영국의 구제역 대응 경험과 구제역 이후 축산정책 변화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 영국은 지난 2001년 대규모 구제역 발생을 경험한 후 방역체계를 대폭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축산으로 정책방향을 전환한 바 있다. □ Defra측 참석자 중 Martin Williams 축산물 정책팀장, Kulin Patel 자문관은 2001년 영국 구제역 발생당시 축산업무에 종사했던 수의과학팀 전문가로서 영국의 구제역 발생 후 축산정책 선진화 방향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교환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현재 농림수산식품부는 구제역 이후 축산선진화 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 <참고자료> 축산선진화 간담회 개요 □ 일시 및 장소 : ‘11.3.18(금) 14시 ~ 17시, 6층 영상회의실 □ 논의사항 : 구제역․축산선진화 관련 영국의 경험 및 검역 현안 □ 개최계기 ○ 영국 농식품환경부(Defra) 축산물 수출관계자의 아시아권 생산자단체 방문*을 계기로, 축산분야 정보교류 및 우호증진을 위하여 간담회 개최 * 인도 및 한국 순방,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오리협회, 한국종축개량협회 면담 □ 참석대상 ○ 우리부 : 동물방역과, 축산정책과, 검역정책과, 국립수의과학검역원 관계자 ○ 영국측 : Martin Williams*(Defra 수의과학팀 축산물정책팀장), Kulin Patel(수의과학 자문관), 주한영국대사관 관계자 * 수의과학팀(Veterinary Science Team) 소속 Senior Executive Officer로 축산분야 20년 이상 근무 및 ‘01년 구제역 발생 당시 근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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