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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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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구제역백신 약효 83.5% 그쳐”는 사실과 달라(해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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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조정과 | 작성자 | sjh1 | 2658 | 11/02/17 |
2.9일자 서울신문 “구제역백신 약효 83.5% 그쳐“ 제목의 보도 내용에 일부 오해의 소지가 있어 아래와 같이 해명합니다.
《보도 내용》 □ “국내에서 접종한 구제역 백신의 약효가 83.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명 내용》 □ 83.5%라는 수치는 국내 발생 구제역 바이러스(안동주)와 백신주(O1 manisa)의 유전자 일치도이며, 백신의 약효를 나타낸 수치가 아님 ○ 유전자 일치도는 바이러스 유전자가 서로 가까운 정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바이러스의 유전자형을 평가할 수 있으나, 백신의 효능을 판단할 수 있는 것은 아님 □ O1 manisa주는 O형의 여러 바이러스에 대해 광범위한 효능을 가진 백신 바이러스이며, 세계표준연구소에서 우선적으로 추천하는 백신주임 ○ 국내 야외 백신 접종축에 대한 항체형성검사 결과 소는 2주, 돼지는 2차접종후 1주면 대부분 항체가 형성되는 것으로 확인되었음 - 다만, 각각의 동물이 구제역 바이러스를 막아내는 능력은 그 동물이 가진 항체 량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농가에서는 동물이 항체를 충분히 만들 때까지 소독 등 철저한 방역을 해야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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