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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자료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한겨레 사진, 구제역 매몰지 현장 사진 아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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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조정과 | 작성자 | sjh1 | 2313 | 11/02/13 |
11일 한겨레신문에 보도된 「처참한 방역 불감증」제목의 사진 기사가 사실과 달라 해명합니다.
■ 보도내용 : 1면 내다버린 돼지들 땅위 나뒹굴어…바이러스 확산 방치 (5면) ■ 해명내용 : ⇒ 1면 사진 : 구제역 매몰지 현장 사진이 아니며 야산에 방기된 돼지사체로 추정됨 ⇒ 5면 사진 : 기사내용에서는 구제역 발생 확인 전에 죽은 것을 급하게 분뇨 더미에 버려두었다고 설명하고 있으나 사진 설명에는 구제역으로 폐사한 새끼 돼지를 분뇨더미 위해 던져 방치했다고 보도. 상호 모순된 내용으로 사실여부가 불분명 함. ⇒ 현재 경기도와 시·군 공무원들이 방치된 현장을 찾고 있으나 한겨레측의 협조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음. 경기도는 현장을 확인한 후 사진 속 돼지의 사인(死因)을 객관적 조사기관에 의뢰, 구제역 관련 여부를 명백히 밝혀 공개할 것임. ⇒ 아울러, 야산과 가축 분뇨장에 가축사체를 방기한 관련자를 관련법령에 의거 엄중 책임을 물을 것임. ⇒ 경기도는 지난 2월 5일부터 9일까지 520명의 인원을 동원 도내 가축 매몰지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 바 있음. 전수조사 중 해당 사진과 같은 매몰지는 발견된 바 없음. ⇒ 일부 관리카드 미작성, 침출수 유공관 설치 미흡, 매몰지 지반 침하 등 문제가 있는 매몰지는 긴급 복구중에 있으며, 도내 매몰지 전체에 대한 종합관리대책을 세워 추진할 것임. ⇒ 확실한 근거 없이 국민의 불신감을 조장하는 보도가 되지 않도록 언론의 신중한 보도를 각별히 부탁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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