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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일보“안동 분뇨차량 파주농가에 온 적 없다”는 사실과 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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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조정과 | 작성자 | anys | 2489 | 11/02/08 |
2.8일자 중부일보 “안동 분뇨차량 파주 농장에 온 적 없다“ 제목의 보도 내용에
일부 오해의 소지가 있어 아래와 같이 해명합니다. 《보도 내용》 파주시에 따르면 농림부는 최근 구제역이 발생한 안동의 축산농가를 들른 축산분뇨차량이 파주지역 농가를 방문해 구제역을 옮겼고, 경기도 전역으로 확산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해당농가와 축산분뇨처리업체를 자체 조사한 결과, 문제의 분뇨차량은 구제역이 처음 발생한 파주읍 부곡리 박모씨와 허모씨 농가를 방문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해명 내용》 우리원은 지난 1.25일 구제역 역학조사 중간발표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안동의 축산 농가를 들른 축산분뇨차량이 파주지역 농가를 방문해 구제역을 옮겼다는 내용을 발표한 적이 없음 구제역 확산원인 및 전파경로 분석결과를 발표하면서, “경기북부의 경우 안동에서 구제역이 우리원에 신고 (11.28) 되기 10여일 전(11.17)에 안동 발생농장의 분뇨를 통해 경기도로 구제역이 전파되었다”고 언급한 바 있음 중부일보 기사에서 주장하는 파주읍 부곡리 박모씨 농가는 파주지역에서 구제역 신고가 최초로 되었을 뿐이며, 파주에서 발생한 양성 농가들의 구제역 감염 시기 등의 역학사항을 종합적으로 정밀 조사 하였던 바 축분처리업체에 인접한 농가가 파주지역 최초 감염농장으로 추정되었음 또한, 파주․연천 지역의 돼지농장들이 이미 감염된 상태에서 이동통제 전에 경기도내 타 지역으로 질병이 많이 전파되었다는 것이 전국적인 확산요인으로 분석되었으며, 예년과 달리 이번 구제역은 겨울에 발생하였고, 한파가 지속되어 차단방역에 어려움이 컷 던 것이 확산의 또 다른 요인으로 분석되었다고 발표한 바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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