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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한번의 오판' 1조2000억원 날렸다」관련 (해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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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조정과 | 작성자 | sjh1 | 2619 | 11/01/19 |
1월18일자 서울신문「‘한번의 오판’ 1조2000억원 날렸다」제목의 기사내용이 일부 오해의 소지가 있어 아래와 같이 해명합니다.
【기사내용】 □ 정부가 구제역 발생지역을 6일간 방치하면서 구제역 피해를 키운 것이며, 청정국 지위를 유지하려 구제역이 발생하고도 1개월 가량이나 백신 접종을 미뤄 구제역이 더욱 빠르게 확산됨 【해명내용】 □ 경북 안동지역에서 구제역이 최초 확인된 발생농장은 11.28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구제역 의심축 신고가 접수되어 당일 긴급히 검사시료를 채취하여, 11.29일 14시경 구제역 양성으로 판명되었으며, ❍ 구제역으로 판정된 즉시 농식품부·검역원 등으로 구성된 초동대응팀을 파견하였고, 해당 지자체와 합동으로 이동통제와 소독, 매몰 처리 등 철저한 차단방역과 발생원인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신속하게 실시하였음 ※ 11.23일 안동 소재 양돈농장의 한 농장주가 경북 가축위생시험소에 어미돼지의 기립불능 증상을 신고하여 경북 가축위생시험소의 임상관찰, 부검 소견 및 항체 진단킷트 검사에서 구제역이 아닌 것으로 판명한 사례는 있었음 □ 정부는 11.28일 구제역 최초 발생부터 학계·전문가 및 생산자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가축방역협의회”를 수시로 개최(11차례, 전문가 소위 4차례)하여 매몰처분 범위 및 백신접종 여부 등 주요 방역사항을 논의하고 있음 ❍ 발생 초기에는 백신접종보다 매몰처분이 효과적인 방역조치라는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 매몰처분을 실시하면서 동시에 예방접종에 대비한 백신 확보계획을 마련, 점검해 왔음 ❍ 12월 중순, 구제역이 경기 지역으로 확산됨에 따라 12.25일부터 오염이 심한 안동·예천·파주·고양·연천 등에 대해 예방접종을 시작 ❍ 그 이후, 상황에 맞추어 예방접종 지역을 계속 확대하고 특히, 1.8일부터는 예방접종을 광역단위로 공세적으로 실시키로 하였으며, 1.15일부터는 전국의 모든 소, 돼지에 대해 실시키로 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을 하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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