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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신문“백신비축분 부족한데다 접종 결정도 뒷북”관련 해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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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조정과 | 작성자 | sjh1 | 2138 | 11/01/11 |
1월10일자 한겨레신문 「백신 비축분 부족한데다 접종결정도 ‘뒷북’」제목의 기사내용이 일부 오해의 소지가 있어 아래와 같이 해명합니다.
【기사내용】 구제역확산을 자초한 정부의 가장 큰 실패는 ‘뒷북’ 예방접종이며, 백신결정을 하고도 확대하지 않은 것은 보유물량이 적어 못한 것임. 백신을 결정하기 전후의 백신효과에 대한 논리도 엇갈림. 【해명내용】 정부는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학계·전문가 및 생산자단체대표등으로 구성된 “가축방역협의회”를 수시로 개최(1.8일까지 10차례)하여 매몰처분 범위 및 백신접종 여부 등 주요 사항을 논의함 ○ 이에 따라, 발생초기에 백신접종보다는 매몰처분이 효과적이라는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 매몰처분을 실시하였으며, ○ 12월 중순 경기도지역으로 구제역이 확산됨에 따라 “가축방역협의회” 등을 통해 예방접종여부 및 범위, 문제점등을 지속적으로 논의해왔으며, 12.23일 안동·예천·파주·고양·연천 등 확산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예방접종계획을 확정하고 투입인력에 대한 소집교육 후 12.25일부터 예방접종을 실시하였음 이에 따라, 예방접종에 대비하기 위하여, 12.20일 우리나라에서 기 구매하여 보관비축 중인 원료를 백신완제품으로 제조토록 영국 제조회사에 요청하였음 ○ 12.20일 1차 30만두분을 요청하였으며, 12.22일 추가로 90만두분을 제조 지시 ※ 백신은 30만두분은 완제품으로 국내에 상시 비축하고 있으며 120만두분은 사전에 구매하여 항원형태로 영국제조회사에 보관하여 필요시 1주일이내에 완제품으로 제조하여 국내에 도착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있음 ○ 이후 12.30일 250만두분을 추가로 구매하고, 1.4~5일사이 400만두분 추가로 구매하여 현재 800만두분을 확보하였음 백신접종은 구제역 발생 양상, 축종별 사양환경, 구제역 종식 이후의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접종시기, 범위 등을 결정하고 있음 ○ 실제로 백신을 주문한 시점인 12.20일은 10개 시·군에서 발생하였으며, 매몰대상은 199천여두로 전국 확산전에 결정되었음. ○ 일본·영국 등 대부분의 국가도 구제역발생시 매몰처분을 우선으로 하며, 예방접종은 확대등에 대비 차선책으로 하고 있음 ※ 2001년 영국은 매몰처분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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