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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자료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검역원, 국제적으로 다이옥신 최우수 분석기관 인정 받아 - 영국 등 전 세계 28개 실험실의 다이옥신분석 국제능력 평가(FAPAS)에서 1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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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조정과 | 작성자 | sjh1 | 2648 | 10/12/21 |
□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지난 9월 영국 환경식품농림부가 주관하는 국제 검사능력관리 프로그램 ‘FAPAS(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에 참가하여 최우수 기관(영국 등에 소재한 전 세계 28개 실험실 중 1위)으로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 FAFAS(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는 영국 환경식품농림부가 실시하는 국제 비교 숙련도 평가프로그램으로 국제적으로 가장 인지도가 높아 전 세계 각국의 정부 및 민간 실험기관에서 명예를 걸고 검사능력 검증을 위한 평가에 참여. ○ 이번 프로그램은 ‘식품 중 다이옥신 잔류분석에 대한 국제 비교숙련도 평가’로서 축산식품을 비롯한 식품의 잔류성 유기오염물질의 일종인 다이옥신류 17종의 검출능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 검역원의 분석결과 다이옥신류 17종의 잔류농도는 극미량인 2.706 ppt WHO-dioxin-TEQ(ppt-1조분의 1 농도, 즉 고기 1,000톤에 다이옥신 0.001g이 함유되어 있는 량)으로 분석값을 제출하여 비교평가(Z-Score) 0.0으로 최우수 기관으로 평가됐다. ※ Z score값이란 참여 실험실간 오차범위를 산정한 것으로 “±2이내”이면 FAFAS에서는 acceptable한 결과로 판정하고 있으며, “0”은 참여한 모든 실험실의 평균성적과 완전히 일치함을 의미하므로 “0.0”값은 참여기관 중 최우수 결과임. ☐ 검역원은 앞으로도 축산식품의 안전성 확보와 기술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국제 비교숙련도 평가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으로, ○ 이러한 결과는 축산식품 중 잔류물질 검사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도 제고뿐 만 아니라, 대미 삼계탕 수출과 관련하여 우리 실험실의 검사능력이 세계적 수준임을 입증하는 자료이므로 실험실의 동등성평가 등에도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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