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보도/설명자료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SBS 뉴스“11억 첨단장비, 고가로 사고 고철로 팔고” 보도 관련 | |||||
---|---|---|---|---|---|
담당부서 | 기획조정과 | 작성자 | kimls | 2444 | 10/10/01 |
9.29일자 SBS 뉴스 『11억 첨단장비, 고가로 사고 고철로 팔고 관련』제하의 보도 내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 드립니다.
【보도요지】 11억 고가의 첨단장비인 다이옥신 장비를 업무이관과 관리 직원의 인사이동으로 6년간 장비를 방치하고 2천 6백만원의 고철로 매각하여 고가의 첨단장비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함 【설명내용】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2001년 서울과 영남지원에 다이옥신 검사장비를 도입하여 검사업무를 수행해 왔으나, 2003년이후 영남지원에 수입 신고되는 축산물 물량이 감소함에 따라 예산절감과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위해 다이옥신 검사업무를 서울지원으로 통합(2005년)한 바 있습니다. * 영남지원 수입신고물량: 203천톤(’01), 248천톤(’02), 153천톤(’03), 84천톤(’04) 당시 서울지원에 배치된 다이옥신 검사장비의 예기치 않은 고장 및 오염사고 발생 시 긴급검사 체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검사장비를 영남지원에 배치토록 하였던 것이며, 영남지원에 검사전문가를 배치하여 장비의 관리에 만전을 기해 왔습니다. 영남지원에 배치된 검사장비는 2009년 노후화되어 적정한 기능을 수행하기 힘든 것으로 판단되어 사용중지(불용) 결정을 내리고 조달청에 의뢰하여 적법한 절차를 거쳐 매각하였습니다. 참고로 정밀분석 장비는 내구연한이 10년으로서, 유사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에 동 검사장비를 이관받고자 하는지 의견조회하였으나 노후화된 장비의 이전 및 재설치 비용, 노후부품 구입비용 등 부담이 따른다는 점을 들어 희망하는 기관이 없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
|||||
첨부파일 | 1개 (전체저장 버튼 클릭 시 압축파일로 저장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