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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자료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미국산 쇠고기 파견검역관 실적 “0건”사실상 폐지 관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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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조정과 | 작성자 | kimls | 2288 | 10/09/28 |
9.27일자 연합뉴스 『미국산 쇠고기 파견검역관 실적 “0건” 사실상 폐지 관련』 제하의 보도 내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 드립니다.
【보도요지】 미국 파견검역관 제도는 2008.5.29일 정부가 미국산 쇠고기 협상에 따른 후속 조치로 발표한 “축산물위생안전관리 및 축산업 발전대책”의 주요 내용으로 시행되었으나, 주미 한국대사관이나 주요 영사관에 파견된 4명의 검역관은 미국산 소의 월령구분, 도축시 특정위험물질(SRM) 제거 등 점검하는 등 사육⋅도축 단계부터 검사와 관리를 단 한차례도 독자적으로 수행하지 않았다고 보도 * ‘09.4월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정기회 및 2009년 국정검사 시 동 사실이 지적된 바 있음 【설명내용】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 재개 초기에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큰 점을 감안하여 수출작업장 현지점검뿐만 아니라 동물 위생⋅식품안전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입수하여 문제점을 미국 정부와 협의하는 것은 물론 국내 검역에서도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검역관을 미국 현지에 파견한 바 있습니다. ‘08년 당시 미측과 합의하여 파견하였으며, 정기 점검단의 일원으로 현지점검 활동에 참여해 왔습니다. 또한 멕시코 및 캐나다등 북미지역에서 발생한 신종인플루엔자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한 바 있습니다. * 수출작업장 점검실적 : 64개소(미국 쇠고기 작업장 36개소, 미국 돈육・가금육 작업장 10개소, 미국 말정액 채취시설 2개소, 캐나다 돈육 작업장 16개소) * 동물 위생 및 식품위생 등 관련 정보수집 건수(‘10.8.31일 현재) : 381건 ‘09년도 국정감사시 지적된 점과 최근 들어 미국산 쇠고기의 불합격률이 낮아지고 있는 점을 감안, 검역관 파견을 점차 줄여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파견된 검역관이 복귀하더라도 정기적인 작업장 점검 등 검역대책을 철저히 추진하겠으며, 수입 식품의 안전성이 확보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 미국산 쇠고기 불합격 건수 : (‘08.6~12) 65건 → (’09) 35건 → (‘10.8) 2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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