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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원, 아시아 지역 프리온 질병 워크숍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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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조정과 | 작성자 | kimls | 2140 | 10/02/23 |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2월 24일~2월 26일까지 아시아 8개국 프리온(Prion) 질병 전문가를 초청하여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제4차 OIE/FAO-APHCA 소해면상뇌증 및 기타 프리온 질병 관련 지역 워크숍 및 워킹그룹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크숍은 세계동물보건기구(OIE), 국제식량농업기구(FAO - APHCA)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것이며, * FAO-APHCA : 국제식량농업기구 아태지역 축산수의위원회 참가 예정국가는 우리나라, 중국, 인도, 일본, 말레이시아, 몽골, 필리핀 및 태국 등 8개국이다. 2월 24일에는 워크숍이 있으며, 2월 25일은 참가하는 국가들의 각국의 프리온 질병현황을 발표하게 된다. 이번 워크숍의 목적은 아시아지역에서 소해면상뇌증(BSE) 등 프리온 질병진단기술 및 지식 교류이며, ’05년 제1차 워크숍이 일본(쯔꾸바)에서 시작된 이래 순회·개최되어왔다. 제2차 일본(쯔꾸바), 제3차 중국(청도)에 이어 제4차 워크숍을 우리나라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워크숍에는 세계동물보건기구(OIE) 본부, 일본·영국 및 캐나다 프리온 질병 전문가 등이 참석하며 OIE 육생(陸生)동물 규약, 최신 프리온 질병 연구동향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OIE 육생(陸生)동물 규약 설명 : 세계동물보건기구 관계자 프리온 질병 진단 및 연구의 최신동향 : 일본, 영국, 캐나다 □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아시아 지역 내 우리나라의 BSE와 기타 프리온 질병의 예찰 및 연구에 있어 위상 제고가 되는 한편, 앞으로 우리나라가 2011년에 프리온 질병중 사슴만성소모성질병(CWD) OIE 표준실험실 인증 획득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앞으로 검역원은 빠른 시일 내 OIE로부터 CWD 표준실험실 인정을 획득하여 아시아 지역 BSE 및 기타 프리온 질병 워킹그룹(Working group)의 일원으로서 프리온 질병 진단 및 연구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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