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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자료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쇠고기 협상 그 후··· 검역관, 도축장 점검 실적 제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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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조정과 | 작성자 | kimls | 1975 | 09/10/21 |
‘09.10.20일자 보도된 프레시안(인터넷판)의 『쇠고기 협상 그 후···검역관, 도축장 점검 실적 제로』제하의 기사는 사실과 다르고 오해할 부분이 있어 아래와 같이 해명합니다.
【보도요지】 작년 10월 17일 현지검역관 4명을 파견해서 1년이 지났지만 현장 도축장 점검실적은 한번도 없음 미국의 특정 작업장은 파견검역관이 모두 점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입 중단 요청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추가 협상의 성과로 정부가 부각시킨 것임 ‘08년 수입재개 이후 이물검출 등에 의한 불합격 건수는 18건이고, 2회 이상 불합격한 작업장은 4개 업체이나 수입중단 조치는 지난해 12월 12일 부패·변질이 발견된 스위프트 비프사(Est.969)작업장 한 곳에 그침. 그러나 선적중단 조치가 내려진지 사흘만에 부패·변질이 다시 적발되고 이 작업장은 선적중단 기간임에도 도축한 쇠고기를 올해 3월3일과 5월1일 두 차례 한국에 수출했음 스위프트 비프사(Est.969)작업장 점검(‘09.3.29~4.13)결과 문제가 없다고 발표했으나 점검이 끝난지 1주일만에 동 작업장에서 병원성대장균(O-157) 오염 쇠고기가 대량 리콜 사건 발생 【해명내용】 파견 검역관은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큰 점을 감안, 동물위생 및 식품안전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입수하여 국내 검역에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작업장 점검도 할 수 있도록 파견하였으며, 그 동안(‘08.10.27~’09.9.30) 총 225건의 미국 등의 동물위생 및 식품안전 정보 수집 활동을 펴 왔으며, 3회의 작업장 점검을 실시하였음 * 작업장 점검 : 미국 작업장 1회, 캐나다 작업장 2회 스위프트 비프사(Est.969) 작업장에서 2차례(‘08.11.4, 11.25)의 변질·부패가 발생하여 ’08.12.12일 수출 선적 중단조치를 시켰으며 수입중단을 시킨지 사흘만인 ‘08.12.15일 변질·부패로 불합격 된 건은 수출 선적중단 조치(’08.12.12)이전인 ‘08.11.8일 국내에 들어와 검역 대기중인 물량이었음 스위프트 비프사(Est.969)에서 수출 선적중단 기간(‘08.12.12~’09.1.12)중에 작업된 제품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우리 검역과정에서 2건(‘09.3., ’09.5.1)을 확인하여 해당 제품을 불합격 조치하였음 * 불합격 량 : (09.3.3일) 23박스 872.7Kg, (09.5.1) 2박스 72.5Kg 스위프트 비프사(Est.969)작업장에서 생산한 쇠고기 분쇄육에서 병원성미생물(O-157) 오염이 발생되었으나, 우리나라로 수입된 미국산 원료 쇠고기 분쇄육 실적은 없음 그러나 안전성 확보 차원에서 동 회사에서 생산한 다른 품목의 쇠고기에 대하여 정밀검사를 5회 실시하였으나 문제가 없었음 * 쇠고기를 분쇄할 경우 병원성미생물이 오염될 가능성이 높고, 가격면에서도 고기를 수입하여 국내에서 분쇄하는 것보다 유리하지 않아 분쇄육 수입은 되지 않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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