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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자료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검역원, ASEAN회원국, 몽골 및 아제르바이잔 축산물 위생담당자 초청 축산물 안전관리 국제 세미나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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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조정과 | 작성자 | kimls | 1893 | 09/10/15 |
□ 국립수의과학검역원(원장 이주호)은 농림수산식품부와 공동으로 ‘09년 10월 7일부터 10월 17일까지(11일간) ASEAN 회원국, 몽골 및 아제르바이잔을 포함하여 11개국 20명의 축산물 위생담당자 등을 초청하여 검역원에서 『아시아 축산물 안전관리 세미나(Seminar on Livestock Product Safety Management for Asian countrie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대 아세안 축산물위생·안전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08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국제 세미나는 참가국가 및 참석자들의 긍정적인 호응 및 요구에 따라 7일에서 11일간으로 세미나기간 연장과 참가국이 확대되었다. 국제 세미나 일정에는 우리나라의 축산물 HACCP 제도 등 축산물안전성 확보정책 추진사항과 참가국의 위생관리 제도 소개, 이에 대한 상호 토론 및 우리나라의 국경검역 및 축산물 생산현장에 대한 견학 등을 통해 참가자들이 우리나라 축산물 안전정책의 현장적용을 직접 시찰 할 수 있는 시간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국제세미나는 우리나라의 축산물 안전관리 정책 및 추진경험, 현장견학 등 한국형 위생관리 정책 모델 제시를 통해 우리나라 축산물의 안전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참가국의 국민들에게 우리나라 축산물의 안전성 홍보와 신뢰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축산물의 수출기반 조성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검역원은 앞으로도 아세안을 포함한 몽골, 아제르바이잔, 우즈베키스탄, 인도, 방글라데시 등 많은 나라와 축산물 위생 및 안전관련 국제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우리나라의 우수한 축산식품 위생관리 제도 및 안전성을 홍보하여 축산식품의 수출기반 확보 및 국제무대에서의 위상강화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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