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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1촌 자매마을에 추석맞이음악회 열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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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조정과 | 작성자 | kimls | 2111 | 09/10/01 |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추석명절을 맞아 1사1촌 자매마을인 경북 김천시 지례면 관덕2리 마을회관에서 호두 및 양파즙 직거래장터와 함께 풍물패, 남성중창 음악공연으로써 주민과 함께하는 작은 열린음악회 행사를 가졌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자매마을 농산물 직거래 운영으로 판매금(5,375,000원)과 주민대상선물(가정상비구급함, 우산 등)을 전달하고 직원 봉급끝전 모금액의 일부로 마을회관의 방송용앰프 수리비용(500,000원)을 전달하였으며, 주민들과 경북도 및 김천시 관계자와 함께하는 출장부페로써 오찬을 마련하였다. 이날 검역원은 경상북도 및 김천시 관계자의 영접과 함께평소 지속적인 1사1촌 자매마을 농촌돕기에 감사하는 뜻으로 김천시(시장 박보생)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하였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대한민국 중앙행정기관인 농식품부 소속기관답게 1사1촌 자매마을과의 긴밀한 협조와 변함없이 지속적으로 자매마을 주민들에게 보인 검역원 전 직원의 농촌을 돕는 따뜻한 마음과 문화공연을 기획한 훈훈한 정 나누기 행사에 깊은 감사를 표하였다. 특히 관덕2리 이종철 이장은 마을이 생긴 이래로 마을회관에서 사물놀이 풍물패의 흥겨운 장단과 남성4중창의 멋진 화음으로 어우러져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 못지않은 무대를 열어 준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답례인사를 하였다. 검역원과 경북 김천 관덕2리와의 자매마을 결연은 2007년 5월에 있었으며, 매년 양파 및 호두수확 농촌 일손돕기와 직거래농산물 팔아주기 운동 등으로 펼쳐왔고, 특히 지난 7월 거행되었던 검역원 100주년 기념식에서 이종철 이장에 대하여 농림부장관 표창(100주년 기념 유공)이 있었으며, 각종 특산물을 중심으로 하는 직거래장터도 열면서 마을 주민을 초청하여 함께 축하하는 순서를 가졌으며, 앞으로도 1사1촌 자매마을로서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하여 상호 협조와 우의를 더욱 돈독히 해 나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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