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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원 축산식품 검사, 세계적인 수준으로 도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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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조정과 | 작성자 | kimls | 2001 | 09/07/14 |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식품화학분석 및 축산물 중 미생물검사기술의 국제적 능력평가에서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기술 수준으로 인정받아,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높였다고 밝혔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금년 2월, 미생물 분야(FEPAS)에서 2종의 미생물(리스테리아, E. coli O157:H7) 검사 기술을 인정받았고, 6월에는 식품화학분석 검사숙련도 평가 프로그램(FAPAS)에서 3종의 물질분석(비타민, 무기물 분석 분야) 기술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축산물의 위해물질 검사 능력 평가는 영국 식품환경연구청 (The Food and Environment Research Agency)에서 실시하는 검사숙련도 평가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국제적으로 가장 인지도가 높아 세계 각국의 정부 및 민간 실험실에서 평가에 참여하고 있음 동 프로그램은 식품분석 숙련도 평가(FAPAS, Food Analysis Proficiency Assessment Scheme)와 식품미생물 검사숙련도 평가(FEPAS, Food Examination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로 구분하여 실시하고 있음 검역원은 지난 2005년 축산식품의 화학 및 미생물 시험분야에서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은데 이어, 금년에 실시한 국제 검사숙련도 평가 참여를 통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동일한 시험분야에서 전문성과 기술력이 국제적인 수준임이 재확인됨으로서 검사결과에 대한 소비자들의 믿음과 신뢰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다. 검역원 관계자는 향후에도 축산식품의 품질 및 안전성 확보와 기술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국제 검사숙련도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며, 이러한 결과들은 축산식품 중 위해물질 검사에 대한 소비자들의 만족도와 신뢰도 제고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제공인시험 및 검사기관 인정업무는 국제 시험소인정기구(ILAC, International Laboratory Accreditation Cooperation)와 상호인정협정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는 한국교정·시험기관인정기구(KOLAS, 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에서 실시하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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