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보도/설명자료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인플루엔자 A(H1N1)은 국내돼지에는 없다고 밝혔으며 가일층 연구를 강화하겠다고 하였다 | |||||
---|---|---|---|---|---|
담당부서 | 기획조정과 | 작성자 | kimls | 2650 | 09/05/01 |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세계 각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인플루엔자 A(H1N1)로 인하여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으나 우리나라의 돼지에는 이러한 병원체가 없다고 밝혔다.
돼지인플루엔자(SI)는 보통 8개의 유전자 분절로 구성되어 있으나 금번 멕시코에서 발생한 인플루엔자 A(H1N1)는 8개중에 2개의 유전자 분절이 우리나라와는 완전히 다른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멕시코와 같은 불행한 사태는 결코 발생하지 않을 것이며 전 국민이 안심하고 돼지고기를 먹을 수 있다고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이주호 원장은 밝혔으며, 그동안의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하여 더욱더 연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의 주요한 연구결과를 보면, SI에 대한 국내 발생현황을 매년 조사하여 분석하고 있으며 특히, 2008년도에는 괄목할 만한 연구결과를 도출하여 SI 바이러스 아형을 감별할 수 있는 HA(혈구응집소) 및 NA(뉴라민분해효소) 유전자에 대한 역전사중합효소연쇄반응법(RT-PCR)을 개발하여 진단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으며 또한, SI 항원변이에 대한 체계적인 감시 및 분석용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실용단계에 와있는 등 다각도의 노력을 오래전부터 심도 있게 진행하고 있다. 감시분석 프로그램은 바이러스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를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예방약, 진단액 개발 등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이오수 바이러스 과장이 밝혔다. 2009년도에도 국내 돼지의 SI에 대한 검색을 강화하고, 진단 및 예방을 위한 다양한 연구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멕시코에서 발생하고 있는 인플루엔자 A(H1N1)에 대응할 신속 진단법 개발과 백신개발 등을 대학, 산업체, 선진국 등과 공동으로 착수하겠다고 밝혔으며 이주호 원장은 이를 적극적으로, 최우선으로 뒷받침하겠다고 언급하였다. |
|||||
첨부파일 | 1개 (전체저장 버튼 클릭 시 압축파일로 저장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