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보도/설명자료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 가금분야 협의체 회의 개최 | |||||
---|---|---|---|---|---|
담당부서 | 기획조정과 | 작성자 | kimls | 2311 | 09/04/17 |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동물위생연구소는 지난 4월 15일 분야별 협의체(가금분야) 2009년도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문제되고 있는 질병피해 최소화 현장연구 강화 방안을 협의했다.
분야별 협의체(가금분야)(위원장 권준헌 조류질병과장)는 수요자 측면에서의 현장애로기술 발굴을 목적으로 2005년 8월에 구성되었으며,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동물위생연구소 조류질병과가 주관하는 분야별 협의체이다. 이날 협의체 회의에서는 난계대 질병 대응연구, 진단기술 개선 및 공급, 가금질병연구회 학술대회 개최사항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 이날 협의회 위원들은 대표적인 난계대 질병인 닭아데노바이러스 감염증과 마이코플라즈마 시노비애 감염증으로 인한 후속 피해가 빈발하고 있기 때문에 질병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예방기술 개발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조류인플루엔자, 가금티푸스 등 주요 가금 질병에 대한 보다 효율적인 질병 모니터링이 이루어지기 위하여 기존 진단법들을 개선하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깔집 재사용 등 농장 계사내 환경위생의 악화가 질병상재의 주요한 원인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농장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필요성을 주장했다. 한편 이날 한국가금질병연구회 주관으로 6월 10일 수의과학검역원(대강당)에서 “백신, 환경 그리고 질병“을 주제로 한 정기학술세미나를 개최하기로 결정하였다. 본 회의를 주재한 권준헌 조류질병과장은 “가금분야관련 각계 전문가들이 현안 문제들을 함께 협의하면서 제안된 내용들은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현장맞춤형 연구를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
첨부파일 | 1개 (전체저장 버튼 클릭 시 압축파일로 저장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