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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자료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한 일선 방역현장 활동 강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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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조정과 | 작성자 | kimls | 1686 | 09/03/12 |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구제역 특별방역대책 기간(3~5월)중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의 국내 재발방지 차원에서 검역원 간부들이 지자체 단체장(시장·군수 등)을 방문하여 국가 재난형 가축질병에 대하여 긴장감을 가지고 구제역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지도·독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역원에서는 ’09년도 구제역 특별방역대책 추진과 관련하여 과거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지역인 경기 안성시·충남 보령시 등 취약지역의 단체장 및 관계기관을 방문하여 우리나라의 주변국인 중국·대만·베트남에서 구제역이 발생하고 있어, 어느 때 보다도 집중적인 방역관리가 필요한 시기임을 강조하고 가축방역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특별방역대책을 추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가축질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축산농가에서의 소독 등 자율적인 차단방역 조치뿐만 아니라 매일 사육 가축에 대한 집중적인 예찰을 실시하여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의 특이적인 임상증상 발견 시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축산농가 및 관련기관·단체를 대상으로 교육·홍보를 강화 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검역원은 구제역 특별방역대책 추진기간 동안 과거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 발생지역인 경기도 용인시 등 16개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매월 2회 이상 검역원 간부들이 직접 단체장 등을 방문하여 가축방역의 중요성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기술적인 지원을 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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