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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자료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스페인산 냉동 돼지고기에서 합성항균제 검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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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조정과 | 작성자 | kimls | 2346 | 09/02/19 |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09.2.9일 수입신고된 스페인산 냉동 돼지고기(고기가 붙어 있는 목뼈) 23톤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기준치를 초과한 엔로플록사신(Enrofloxacin) 및 시프로플록사신(Ciprofloxacin)이 검출되어 ‘09.2.18일 해당 물량을 불합격조치하였다고 밝혔다.
국내 잔류허용기준치는 0.1ppm이며 이번에 검출된 양은 0.7ppm임 * 엔로플록사신(시프로플록사신은 엔로플록사신의 체내 대사산물임)은 합성항균제로서, 소·돼지·가금 등에서 소화기, 호흡기, 요도감염증의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음 이에 따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해당 육류작업장(10.06579/G)에 대해 수출선적중단 조치를 취하고 스페인측에 발생원인 조사 및 재발방지대책을 요구하였다. 아울러 해당작업장에서 생산되어 수출된 돼지고기(검역 중에 있거나 수출선적중단조치 이전에 선적되어 국내에 도착예정인 돼지고기)는 정밀검사를 실시한 후 그 결과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해당 수출작업장에서는 ‘08년 이후 173건 3,287톤의 돼지고기가 수입되었으며, 40건에 대하여 정밀검사를 실시하였으나, 합성항균제가 검출된 사례는 없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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