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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백터모기로부터 소 모기매개 바이러스성 질병 5종에 대한 검출법 확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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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조정과 | 작성자 | kimls | 2283 | 09/02/02 |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백터모기로부터 소 모기매개 바이러스성 질병 5종(소아까바네병, 아이노바이러스감염증, 츄잔병, 이바라기병, 소유행열)에 대한 항원 검출법을 확립하였다.
소의 모기매개 바이러스성 질병으로는 번식장애를 유발하는 소아까바네병, 아이노바이러스 감염증, 츄잔병과 호흡기 증상을 주증으로 하는 이바라기병과 소유행열이 있으며,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매년 모기발생시기도 앞당겨지는 경향을 보이에 따라 모기가 매개하는 질병의 증가 및 이로 인한 피해도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는 상황이며, 현재 국내에서는 소모기매개바이러스성 질병에 대한 혈청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나 모기에서 바이러스를 확인하는 항원모니터링은 시행하지 않고 있는 바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혈청모니터링만으로는 질병조기검색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소 모기매개 바이러스성 질병 조기검색 구축 방법의 일환으로 모기로부터 5종 바이러스성 질병에 대한 항원검출법을 확립하였다. 모기 유제액에서 5종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추출하여 RT-PCR 및 nested PCR을 이용하여 이루어지는 항원 검출법은 매우 높은 검출 민감도를 가짐으로 모기가 번식하기 시작하는 시기에 검사를 실시하여 소 모기매개 바이러스성 질병 원인체의 신속하고 정확한 검색으로 백신접종, 모기구제 실시 등의 질병방역에 효율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한편,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확립된 “백터모기로부터 소 모기매개 바이러스성 질병 5종(소아까바네병, 아이노바이러스감염증, 츄잔병, 이바라기병, 소유행열)에 대한 항원 검출법”을 진단 표준기술로 활용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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