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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원, “해외전염병 진단 매뉴얼”책자 발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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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조정과 | 작성자 | kimls | 2119 | 09/01/05 |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소의 해인 2009년에 가축 질병 발생 최소화로 “청정한국(clean Korea)" 실현을 위하여 구제역, 광우병 등 16종 해외전염병의 국내 유입감시 및 부제증명을 위하여 예찰활동에 사용되는 “해외전염병 진단 매뉴얼” 책자를 발간하고, 이러한 전문 지식들을 방역 관련 기관들과 공유하기 위하여 배부하였다고 밝혔다.
이 책자에는 국제수역사무국(OIE)에서 선정한 구제역, 우역(牛疫), 아프리카마역(馬疫) 등 과거 list A 질병을 포함하여 소해면상뇌증(BSE)과 인수공통전염병으로서 2000년 이후 미국을 비롯하여 전 세계적으로 문제되어 야생조류, 말, 사람에서 뇌염을 일으키어 폐사(사망)를 일으키는 웨스트나일열(West Nile fiver) 등 16종 질병의 발생 상황과 진단 및 예방법 등에 대하여 자세히 소개되고 있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양창범 동물위생연구소장은 “진단 매뉴얼 발간을 통하여 최근 국가간 물적·인적교류의 증가 또는 지구 온난화에 의하여 각종 해외 전염병의 유입 위험성이 전 세계적으로 더욱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주요 악성 질병들에 대한 진단기술의 선진화는 매우 중요하며, 시도 방역기관 등에서 관련 기술 향상과 이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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