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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카메라 앵글을 통해 표현된 사람과 동물의 공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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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조정과 | 작성자 | kimls | 2241 | 08/12/22 |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공존’이라는 주제로 ꡔ제2회 전국 동물사랑 사진공모전ꡕ을 개최하여 최우수상 등 총 15점의 입상작을 발표하였다.
지난 11월 17일부터 12월 12일까지 26일간의 응모기간을 통해 총483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최우수상에 ‘교감의 순간’(오세근 作), 우수상에 ‘가족’(김택수 作)을 비롯하여 가작 3점, 장려상 10점 등 총 15점의 입상작이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개정 동물보호법 시행(‘08.1.27)에 따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동물보호·복지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기 위한 홍보의 일환으로, 작년에 이어 금년에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서 응모인원 및 작품수가 증가하고 있는 등 시민의 관심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제2회 전국 동물사랑 사진공모전ꡕ의 심사에는 국내 저명 사진관련 대학교수 3인이 외부심사위원으로 참여하였으며, 심사위원들은 공모전의 주제와 맞는 작품의 선정을 위하여 노력하였다. 이번 공모전의 심사위원장을 맡은 한국사진학회장 최군성 교수(상명대학교 영상학부)는 “제1회 공모전과 비교하여 출품작별 수준차가 많이 줄었으며, 전반적인 수준향상과 더불어 다양한 종류의 동물사진이 출품된 점은 매우 바람직하다”라고 말하였으며, “반면, 주제와는 동떨어진 일부 작품들의 출품은 아쉬웠다”라고 평가하였다. 이번 공모전 입상작 15점은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e-book 자료홍보관(http://ebook.nvrqs.go.kr/20081222_121719)에 접속,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 31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종무식에 앞서 실시될 예정이며, 입상작품은 앞으로 각종 동물보호·복지 관련 행사에 전시되고 홍보물 등에 폭넓게 사용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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