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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광우병’위험 미국산 羊 내장 관련 해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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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조정과 | 작성자 | kimls | 2023 | 08/12/18 |
‘08.12.17일자 노컷뉴스의 “광우병 위험 미국산 羊 내장, 버젓이 식탁에” 제하의 기사 중 사실과 다른 부분에 대하여 해명합니다.
“불법 수입된 내장이 햄 등의 재료로 사용된 사건과 관련해 미국산 양 내장이 무차별적으로 광우병 위험물질을 퍼트릴 가능성이 제기되었다”는 내용과 관련 국립수의과학검역원(원장 이주호)은 호주에서 수입된 양 내장은 미국산 내장이 아니며, BSE 위험이 없는 호주산 내장이 미국에서 가공된 후 한국으로 수출된 것이라고 밝혔다. ‘08.8.19 검역원은 호주에서 한국으로 수출한 양의 내장제품 중 일부가 제3국에서 가공되었는지에 대해 호주 정부에 확인요청 하였으며, ‘08.9.8 호주정부는 공식문서를 통해 호주의 수출작업장은 호주에서 도축된 가축에서 케이싱을 생산하여 그 제품을 미국으로 보낸 후 그곳에서 정선(selection) 및 케이싱의 등급판정 과정을 거치고 다시 그 제품을 호주로 재 반입하여 최종적으로 한국으로 수출한 것이라고 알려왔음 이에 따라 검역원은 동제품이 가축질병이나 식품안전에 위해가 없으나, 제3국 가공을 허용하고 있지 않는 현행 호주산 우제류동물 및 그 생산물 수입위생조건을 위반하였기 때문에 ‘08.9.8. 해당 수출작업장에 대해서는 수출중단 조치하고, 해당 작업장에서 수입된 양 내장 1건, 1.5톤에 대해서는 불합격 조치하였다고 설명하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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