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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의과학검역원, 양돈질병 분야별 협의체 회의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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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조정과 | 작성자 | kimls | 1910 | 08/11/06 |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동물위생연구소는 지난 11월 4일(화) 하반기 양돈질병 분야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였다.
양돈질병 분야별 협의체는 양돈질병 방제기술, 예방약, 진단법 및 치료제 연구 개발 관련 수행과제 발굴 및 전문기술 자문을 받기 위하여 외부전문가 16명(농장주, 생산업체, 관련기관, 컨설턴트), 내부전문가 8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2005년 9월 이래 현재까지 8차례의 협의체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돼지열병 및 PRRS 청정화 방안과 주요양돈질병관련 2009년 신규연구과제에 대한 토론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PRRS 방역관리방안에 대해서는 PRRS 발생과 관련한 농장내의 PRRS 발병기전 및 다양한 방제전략에 대한 소개가 있었으며, 종돈장 및 AI 센터의 PRRS 청정화 필요성 및 농장단위의 종합적인 진단으로 현장문제를 해결하는 접근방법과 정기적인 농장모니터링에 근거한 지속, 보완적인 컨설팅 체계구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돼지열병 근절방향에 대해서는 과거 돼지열병 박멸정책에 대하여 추진성과 및 실패요인 분석 등에 대한 평가가 있었으며, 향후 돼지열병 박멸정책 추진 시 민간주도형의 박멸계획 추진, 양돈농가들의 박멸의지 및 적극적인 참여, 관련 업계 및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 및 정부의 일괄된 박멸정책 지원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그밖에 돼지열병 근절 및 PRRS 청정화사업 등의 방역 추진과 관련하여 세부적인 문제점과 추진방향에 대한 사항들이 논의되었다. 이외에도 양돈현장문제 해결방안의 일환으로 2009년 동물위생연구소에서 수행할 양돈질병관련 신규과제에 대한 소개 및 토론이 이루어졌다. 동물위생연구소 양창범소장은 향후로도 현장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연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연구 과제의 발굴 및 진행에 대하여 더욱 심도있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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