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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약연구회”추계 심포지움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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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조정과 | 작성자 | kimls | 2202 | 08/10/28 |
최근 언론에서 가축유래 항생제내성균이 사람에게 전파되어 항생제 치료를 어렵게 하는 등 동물용 항생제 과다사용에 따른 문제를 보도함에 따라 동물용항생제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및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원장 이주호)은 10월 17일 1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에서 동물의약연구회 주최로 “동물용항생제내성의 위해도평가 및 관리”라는 주제로 추계 심포지움을 개최하였다.
이날 심포지움에서는 동물용 항생제내성 위해분석의 국제동향과 전망(Dr. Scott McEwen, 캐나다 궬프 온타리오 수의과대학), 미국에서의 동물용 항생제내성 위해관리(Dr. Robert Livingston, 미국 동물약품협회), 일본 사료첨가용 항균제의 위해도 평가 및 관리(Dr. Kazuo Fukumoto, 일본 사료협회 전문위원), 미국과 유럽에서의 동물용 마크로라이드계 항균제 위해도평가 와 관리(Dr Thomas Shryock, 미국 엘랑코동물약품), 유럽에서의 동물유래 퀴놀론계 항균물질 내성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Dr. Hans-Otto Werling, 독일 바이엘동물약품) 등 5개 연제가 발표되었다. 특히 이번 국제심포지움에서는 동물용 항생제 사용으로 인한 내성 저감화와 사람에서의 공중보건학적 위해도를 올바르게 평가 할 수 있는 방안이 논의되었으며, 과학적인 위해도평가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특히 항생제 내성을 줄이기 위해서는 동물용 항생제의 신중사용, 지속적인 내성율 및 사용량 조사 그리고 동물약품 인허가 과정에서 과학적인 위해도평가와 더불어 주기적인 재평가로 항생제 내성 위해 관리가 수반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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