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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자료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학교 등 단체급식 축산물 납품업체 특별점검 결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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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조정과 | 작성자 | kimls | 2137 | 08/07/07 |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집단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2008년 5월 6일부터 6월 27일까지(8주간) 학교 및 군대 등 단체급식에 축산물을 납품하는 업체에 대해 교육청·국방부·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과 함께 전국 일제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단속반은 총 415명으로 검역원 관계자(301명), 16개 시·도 교육청(58명), 국방기술품질관리원(9명) 및 소비자단체의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47명)으로 구성하여 학교 및 군대 등 단체급식소에 축산물을 납품하는 축산물영업소(가공업소·식육포장처리업소·판매업소 등) 321개소를 점검하고 위반업소 43개소(52건)를 적발하였다. 주요위반사항으로 종업원위생교육 미실시 10건, 자체위생관리기준 미운용 7건, 식육판매업의 구분판매 및 표시위반 7건, 종업원 건강진단 미실시 6건, 생산일지 및 원료수불관계서류 미작성 3건,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2건 등이 적발되었다. 점검결과 축산물가공처리법을 위반한 업소는 과태료 및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 조치토록 관할 관청에 통보하였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집단식중독 등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단체급식 축산물납품업체에 대한 합동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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