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보도/설명자료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인간광우병(vCJD)과 치매는 분명히 구분이 가능 | |||||
---|---|---|---|---|---|
담당부서 | 기획조정과 | 작성자 | kimls | 2856 | 08/05/07 |
주간 시민사회신문 제50호(2008년 5월 5일 발간) 1면에 김성훈 상지대 총장(전 농림부장관)이 기고한 “10년 뒤 인간광우병을 주목하라"라는 제하의 내용은 사실과 달라 다음과 같이 반박합니다.
[기고내용] 전세계적으로 인간광우병 사망자 180여명 외에 최소 25~65만명의 비공식적인 인간광우병 환자가 치매환자로 은폐되어 사망하였음 예일대와 피츠버그대 의학팀의 실험결과 치매로 죽은 환자의 사후 부검결과 5~13%가 인간광우병으로 드러남 [반박내용] 기고문에서 인용한 예일대와 피츠버그대 의학팀의 연구결과는 인간광우병(vCJD)과는 완전히 다른 크로이펠트-야콥병(CJD)에 대한 연구결과로, 예일대는 알츠하이머병으로 사망한 46명의 환자중 13%, 피츠버그대는 알츠하이머병으로 사망한 54명의 환자중 5%가 크로이펠트-야콥병으로 밝혀진 연구사례임 치매는 발생연령이 평균 63세 정도로 신경학적 증상이 주증상이지만 인간 광우병은 젊은 연령층에 나타나며 정신과적 증상이 주증상으로 치매와 인간광우병(vCJD)은 분명히 구분이 가능함 또한, 지난 4월초 미국에서 사망한 미국처녀(아레사 빈슨)의 경우 지난 5.5일 미 농무부의 예비조사 결과 인간광우병(vCJD)이 아니라고 발표함 |
|||||
첨부파일 | 1개 (전체저장 버튼 클릭 시 압축파일로 저장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