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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병리 국제심포지엄” 성황리 종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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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조정과 | 작성자 | kimls | 2171 | 08/05/01 |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식육의 위생관리·안전성 확보 등을 위해 미국 C.L.Davis 수의학재단 한국지부, 한국수의병리학회 및 대한수의학회와 공동(후원 : 농림수산식품부)으로 안양과학대학벤처센터(4.24)과 한국과학기술회관(4.25)에서 2일간 도축검사관 등 관련업무 담당 수의사 등 연인원 187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의병리”(Descriptive and Illustrative Veterinary Pathology)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해(5월)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수의병리 국제심포지엄으로서 시·도 도축검사관, 검역원 관계자, 임상수의사 등 관련분야 담당자에게 도축검사기능 강화 및 정확한 가축 질병진단을 위해 국내·외에서 발생하고 있는 소, 돼지 등 가축질병의 육안 및 조직병리소견 등을 판독하는 전문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초청강사로는 미국 C.L.Davis 수의학재단 회원인 미국 수의대 병리학 교수 3인(코넬 수의대 Dr. John King, 플로리다 수의대 Dr. Claus Buergelt, 조지아 수의대 Dr. Corrie Brown)과 C.L. Davis 수의학재단 회장(Dr. Bruce Williams)이 참여하였다. 검역원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도축검사관 및 관련업무 담당 수의사는 다양한 가축질병의 육안 및 조직병리 소견에 대한 전문적인 판독기술을 습득함으로써 식육의 위생 및 안전성 확보와 가축질병의 조기검색을 통하여 축산물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도축검사관의 지속적인 검사능력 향상을 위하여 전국 16개 시·도 도축검사 담당자에게 ‘08.6.2일부터 6.5일까지 4일간 국·내외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가축질병의 육안병리소견에 대한 판독기술과 임상검사 및 도축검사(지육, 두부 및 내장검사) 방법 등에 대한 특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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