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보도/설명자료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전북 순창 오리농장에서 의심 AI 발생 확인 | |||||
---|---|---|---|---|---|
담당부서 | 기획조정과 | 작성자 | kimls | 2316 | 08/04/16 |
농림수산식품부는 4. 14일 전북 순창군 동계면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서 신고된 오리에 대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검사결과 AI 의심축(H5형 항원 양성)으로 판정되었다고 4. 16일 밝혔다.
이 농장은 육용오리 9천여마리를 기르는 곳으로 지난 4.10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서 AI가 아닌 것으로 판정을 받았다가 다시 오리가 죽기 시작해서 검사 시료를 다시 채취, 재검사를 해본 결과 H5형 항원 양성이 확인되었으며 고병원성 AI 여부는 4.17일 판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 4.10일 AI가 아닌 “살모넬라 · 대장균복합감염증”으로 판정된 것은 감염초기(병아리 단계) 채취한 시료에는 AI 바이러스가 적어 검색이 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 해당 오리는 4. 16일 기준 26일령으로 아직까지 출하일령이 되지 않아 농장에서 사육되고 있는 상태임. 농림수산식품부는 H5 양성 확인 등 실험실 검사 진행상황을 감안, 해당 농장 오리 9천여마리를 4. 16일 예방 살처분을 하기로 했고, 발생농장 반경 10km내 닭, 오리 등에 대한 이동제한 조치를 하였으며, 의심축 발생농장 반경 3km안의 닭, 오리(15농가, 764천마리)는 고병원성이 확진되는데로 살처분 매몰키로 할 계획이라고 설명하였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전문가들은 발생농장과 기존 발생농장의 연관성, 그 동안 발생농장을 출입한 부화장·분뇨·사료차량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착수하였다. |
|||||
첨부파일 | 1개 (전체저장 버튼 클릭 시 압축파일로 저장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