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보도/설명자료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2008년 1/4분기 가축전염병중앙예찰협의회 개최 | |||||
---|---|---|---|---|---|
담당부서 | 기획조정과 | 작성자 | kimls | 1767 | 08/03/17 |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2008년 3월 13일 검역원 대강당에서 농림수산식품부, 시·도, 시·도 가축방역기관, 축산관련 단체 관계자 등과 검역원 방역 관련 담당 부서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08년도 1/4분기 가축전염병중앙예찰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협의회에서 검역원 전문가들은 ’08년도 구제역 특별방역대책 추진사항 및 세계의 발생동향, 최근 돼지열병 발생현황과 역학대응전략 및 동물실험제도와 정책방향 등 주제발표를 통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특히, 구제역 특별방역대책 기간 동안 외국인 근로자와 외국에서 현지 종돈장을 경영하는 축산인 대상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최근 들어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돼지 열병을 예방하기 위해서 농가의 철저한 예방접종과 함께 소독, 격리 등 기본적인 차단 방역의 준수가 절대적이라고 입을 모았다. ※ 농림수산식품부는 구제역 특별방역대책과 연계하여 3월 26일부터 5월말까지 전국의 방역관리 취약 양돈장(431개소)을 대상으로 검역원 전문가를 활용하여 구제역, 돼지열병 및 돼지소모성질환 등에 대한 소독 요령, 예방 수칙 등 실용적인 방역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검역원 강문일 원장은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대책 추진에 있어 지자체 방역 담당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구제역 청정국 유지를 위하여 어느 때보다 긴장감을 더욱 유지하고 상시 방역체계를 유지하여 구제역 특별방역대책을 수행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강 원장은 최근 사료값 인상, 축산물 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들이 차단방역 활동에 소홀하지 않도록 방역 담당자들의 예찰활동 강화와 지속적인 농가 교육·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한편 예찰협의회에 참석한 농림수산식품부, 시·도, 시·도 가축방역기관 관계관들은 지역별 방역사업 추진시 애로사항을 논의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중앙과 지방방역기관의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평가하였다. |
|||||
첨부파일 | 1개 (전체저장 버튼 클릭 시 압축파일로 저장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