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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질병 전문 자문위원』 간담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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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조정과 | 작성자 | kimls | 2038 | 08/02/28 |
□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질병관리과는 ‘08년도 구제역특별방역대책의 효율적인 추진방안과 모기 매개성 소 질병 및 제3종 가축전염병 방역관리를 위하여 ‘08.02.27.(수)에『소 질병 전문 자문위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동 간담회는 검역원장을 비롯한 가축방역분야 자문위원·소 질병 전문 임상수의사 등이 참석하여 ‘08년도 구제역 특별방역대책 추진 사항 및 소 질병 관리방안 등에 대한 현장 전문가의 견해를 청취하고 정보를 공유하였다. - 참석한 전문가들은 과거 우리나라의 구제역 발생원인이 수입건초·외국인 근로자 등을 통하여 유입(추정)된 것과, 최근 중국·북한 등의 주변국에서 지속적인 구제역 발생에 따라 우리나라로의 유입 가능성이 상존해 있다는 사실에 공감을 표시하였다. - 국내에서 구제역이 발생한지 6년이 지나 점차 관심도와 방역의식이 떨어지고 있음을 감안하여 실제적인 방역활동이 가능하도록 시·군 방역기관의 긴급대응체계 확보와 구제역 등의 의심축을 발견한 경우에는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양축농가의 질병방역에 관한 교육·홍보가 보다 강화되어야 한다고 제안하였다. ◦ 또한 ‘08.01.01.부터 시행된 소 브루셀라병 방역 보완대책, 모기 매개성 소 질병에 대한 예방대책 및 제3종 가축전염병의 효율적인 관리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으며, 효과적인 가축방역 관리를 위하여는 질병 발생상황 등을 검역원과 현장 임상수의사간에 정보제공 시스템(SMS 등 활용)을 통하여 적극 교환·활용하기로 하였다. □ 검역원은 앞으로도 효율적인 질병 방역관리를 위하여 축종별 현장방역 전문위원과의 “만남의 장”을 정례화 하고 생산자단체·학계·양축농가·수의사 등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가축질병 발생 및 관리방안 등에 대한 정보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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