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보도/설명자료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현장과 하나되기 위한 검역원 질병진단센터의 활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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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조정과 | 작성자 | kimls | 2428 | 08/02/26 |
□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질병진단서비스의 획기적인 강화를 목표로 작년 11월 30일 질병진단센터를 개소하였으며 “국가동물진단시스템 구축으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ONE-STOP 질병진단서비스 제공” 이라는 비전 아래 축산 현장과의 유대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 센터 관계자들은 지난 2월 20일부터 21일까지 질병진단센터 비전 소개 및 축산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충북축산위생연구소 및 충남 조치원에 소재한 특수동물 사육 농장을 방문하였다. □ 충북축산위생연구소 소장 등 10명의 직원과 함께 동물 질병 진단업무 활성화를 위한 격의 없는 토의를 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진단요원들에 대한 1개월 이상의 심도 있는 질병진단 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되었으며 또한 검역원 관계자는 지방 병성감정 활성화를 위해 본소로의 진단업무 통합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였다. 그러나 질병진단 인력이 연구소별 1명 내외로 되어 있는 현실에서 적극적인 업무 추진에 어려움이 있다는 사실이 지적되기도 하였다. □ 또한 센터에서는 충북축산위생연구소 관계자와 함께 충남에 소재한 사향쥐 사육농장을 방문하여 국내 사향쥐 산업의 현황과 문제점 및 질병 발생상황에 대해서 논의를 하였다. 특히 이 자리에서 양축가들은 사향쥐의 질병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국내 전문가가 전무한 상태이기 때문에 동물질병 최고 진단기관인 검역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구하였다. □ 검역원 주이석 진단센터장은 지속적으로 축산현장을 방문하여 지방 방역기관의 가축 질병 진단 능력을 제고시키고 더 나아가 질병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피해를 막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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