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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4분기 가축전염병중앙예찰협의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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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조정과 | 작성자 | kimls | 2904 | 07/06/22 |
□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2007년 6. 22일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에서 농림부, 시·도, 시·도 가축방역기관, 축산관련단체 관계자 등과 검역원 방역관련 담당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07년도 2/4분기 가축전염병중앙예찰협의회를 개최하였다.
◦ 이날 예찰협의회에서는 최근 주요 가축전염병 발생동향과 아울러 향후 예측, 고병원성 AI·구제역 특별방역대책 추진 성과, 국내 소부루세라병 등 현안질병의 발생현황·전망 등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었다. ◦ 특히 올 여름철에는 소모기매개성질병의 면역수준이 낮아 이러한 질병의 발생증가 우려가 있고, 폭염·수해 등으로 인한 하절기 질병의 발생 예측 및 예방대책에 대한 자료등 현장방역에 필요한 기술정보가 교류되었다. □ 이날 위원장인 강문일 원장은 금년 3월부터 5월까지 구제역 특별방역대책 추진에 있어 양축농가, 시·도, 시·군, 생산자 단체 등 범정부차원의 강도 높은 방역활동으로 청정화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평가하면서 그간의 노고에 대하여 치하하고, 앞으로도 소 부루세라병, 돼지소모성질환 등 가축전염병 방역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또한, 구제역 평시방역체계로 전환된 이후에도 중국 등 우리나라 인접국에서 구제역이 계속 발생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방역업무에 더욱 매진하여 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여름철에 발생하기 쉬운 주요 질병에 대하여 더욱 철저한 예찰활동을 하여줄 것을 당부하였다. □ 아울러, 동 협의회를 주관하는 부서인 방역과(과장 이오수)에서는 예찰협의회 운영을 기존 방식에서 탈피, 일선 지자체의 참여를 확대하고 현안질병 위주 집중 분석·협의로 실질적인 문제해결과 토론 중심으로 회의방식을 개선하여 운영함으로서 가축전염병의 원활하고 효율적인 예찰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특히 ‘06/’07년도에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전북·충남지역에서 긴급 방역업무 수행에 따른 문제점, 개선방안 등 현장 사례발표와 이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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