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보도/설명자료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수의과학검역원, 시·도 가축방역기관 검사요원에 소해면상뇌증(BSE) 진단기술 훈련 실시 | |||||
---|---|---|---|---|---|
담당부서 | 기획조정과 | 작성자 | kimls | 3470 | 07/06/08 |
□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서는 전국 시·도 가축방역기관의 BSE(소해면상뇌증, 일명 광우병) 검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BSE 검사업무를 담당하는 전국 시·도 가축방역기관의 검사요원을 대상으로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BSE 진단기술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BSE 진단기술 훈련은 수의과학검역원 신종질병연구동에 위치한 BSE 특수 실험실에서 실시되었으며, 검사시료 채취요령, 검사시료를 이용한 BSE검사 등 현장에서 수행되는 BSE 검사기술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 한편 농림부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2005년 국제수역사무국(OIE)의 BSE 예찰체계가 기존의 두수제에서 점수제로 전환함에 따라 올해부터 BSE 예찰을 강화하고 향후 7년간 A형 예찰목표점수(10만두당 1두의 BSE양성축을 검출할 수 있는 예찰)인 300,000점을 획득하고자 유사증상소, 사고소(긴급도축우, 절박도살우 포함) 및 폐사소위주로 BSE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 국립수의과학검역원 해외전염병과 주이석 과장은 “2005년 하반기부터 시·도 가축방역기관에 BSE 검사업무를 이관한 이후, 과거에 비해 BSE 검사기간이 수 일이상 단축되었다. 그 결과, 향후 7년간 누적점수인 300,000점을 도달하기 위한 년간 목표점수 43,000점중 4월말 현재 39.2%인 16,847.45점을 획득하는 등 국제수역사무국(OIE) 예찰기준에 맞추어가고 있다. 수의과학검역원이 해야 할 중요한 역할은 시·도 가축방역기관의 BSE 검사내실화를 위하여 이들 검사요원들의 BSE 검사기술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 한편, BSE 검사를 실시한 이후로 4월말 현재까지 총 21,266두의 소를 대상으로 BSE검사를 실시하였으나, BSE 감염사례가 단 한 건도 발견되지 않았다. |
|||||
첨부파일 | 1개 (전체저장 버튼 클릭 시 압축파일로 저장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