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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질병방역도 이젠 바이오기술과 함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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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조정과 | 작성자 | kimls | 3675 | 07/05/30 |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5월 28일 바이오기술을 수의분야의 기술에 활용함으로써 수의기술의 제2 도약 기틀 마련을 위한 “수의분야에서 바이오 응용 및 전망”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 본 세미나에서는 국가생명공학기본계획과 농업바이오육성방향에 대해 농림부 농생명산업정책과 담당 사무관의 발표가 있었고 축산분야에서 진행되고 있는 바이오 기술개발동향에 관한 축산연구소 담당 과장의 발표와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유전자칩 등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생명공학연구는 1980년대 중반부터 시작되었으며 단클론 항체 제작, 유전자조작 백신개발 등은 국내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최근 들어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등 국가재난형질병 등의 발생에 따른 현장업무지원 등으로 IT기술을 응용한 바이오 진단칩 개발 등 바이오연구 분야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것이 사실이다. ○ 본 세미나에는 연구실장급 연구원들을 비롯한 신진연구인력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의 장이 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바이오연구회의 설립을 통한 기술공유 필요성과 원천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 강문일 원장은 본 세미나가 생명공학분야에서 과거의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영광을 재현하는 토대가 될 것으로 확신하며, 향후 바이오분야와 결합한 수의과학기술개발이 농업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수의분야 바이오연구 중장기계획수립과 아울러 전문조직을 확보하고 전문가를 육성하는 등 집중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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