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보도/설명자료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인증배합사료공장 간담회 및 HACCP 국제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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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조정과 | 작성자 | kimls | 4248 | 07/04/23 |
□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4월 19일 사료관련 업계대표 및 시·도 담당공무원 등 143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배합사료 공장장 간담회”와 “사료HACCP 국제전문가 초청세미나”를 개최하였다.
○ 검역원장은 세미나 인사말에서 최근 FTA협상 등 향후 축산업계가 짊어져야 할 고충과 도입 곡물가 상승이 사료가격으로 이어져 축산농가에 이중고가 되고 있는 시점에서 국제적인 위해 정보수집 및 위해관리 공유체계 활성화 방안을 업계에 제공하기 위하여 세미나를 개최하였음을 표명하였다. □ 인증배합사료 공장장 간담회에서는 시행초기에 시설 및 인적자원에 보완이 필요했던 25개 업체가 각고의 노력 끝에 신규로 인증을 획득하여 위해관리의 효율성 및 사료생산성 제고방향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 또한 간담회 이후 개최된 “사료HACCP 국제전문가 초청세미나”에서는 BSE원인 물질과 동물약품 교차오염 예방체계의 전문가인 영국의 Jon Ratcliff 동남아시아 HACCP자문위원을 초빙하여 영국의 HACCP체계 적용 시 위해요소 평가 및 관리방안과 병원성 미생물 제어기술에 대한 강의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 이날 참석한 배합사료공장 관계자들은 축산농가의 두터운 신뢰 확보 방안이 사료 위해관리체계를 확고히 하는 것이 라는 사명감을 갖고 참석했으며 유럽의 사료생산 공정 내에 위해요소의 전이 또는 교차오염의 예방 및 제거를 위한 기술적 내용을 우리나라 HACCP적용실태와 비교하여 운영수준을 자체평가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자주 이런 자리가 마련되었으면 한다고 전하였다. □ 이번 간담회 및 세미나를 통하여 관련업소는 사료공장 HACCP 중요성을 인식하고 BSE원인 물질과 동물약품 교차오염 예방체계의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사료 HACCP 적용 확대를 통하여 사료안전성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05년부터 시작된 HACCP인증제도는 전체 배합사료공장 94(농협 21, 사협 60, 비회원13)개소 중 61개 공장을 지정하여 축산물생산의 기반산업으로 서 위생 및 안전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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