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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과원, 2006년도 연구사업 결과활용심의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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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조정과 | 작성자 | kimls | 4817 | 07/03/06 |
□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2007. 3. 2일(금) 2006년도에 수행한 연구사업 성과 중 축산·위생 정책에 반영할 사항과 국가표준기술로 활용할 내용 그리고 산업재산권으로 출원할 내용의 활용타당성 심의를 위한 결과활용심의회를 개최하였다.
◦ 국립수의과학검역원장(강문일 박사) 주재, 이번 심의회에는 수과원 연구수행부서 과장 등 내부전문가와 농림부 정책부서 관계관 등 총 13명의 심의위원이 정책건의 6건, 국가표준기술활용 12건, 산업재산권 4건에 대한 활용 타당성을 심의하였다. □ 이중 돼지콜레라 및 오제스키 백신접종 프로그램의 개선, 4P 질병(돼지유행성설사병,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 이유후전신소모성증후군, 돼지호흡기복합병)의 진단기준 등은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검역원 연구결과가 현장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정책당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 또한 축산물중 농약에 대한 정량적인 위험평가 모델을 개발하여 축산물중 유해화학물질을 검사하는 “국가잔류검사프로그램(NRP)”에 적용하는 내용은 그 동안 문제로 지적되어온 주먹구구식 행정에 대한 지적을 해결하였다는 점에서 참석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실험동물을 사용하지 않고 단백질 칩을 이용하여 동물용의약품등의 발암성을 평가할 수 있는 대체독성 평가법 개발 등은 국제적 수준의 기술로서 평가되었다 □ 국립수의과학검역원장(강문일 박사)은 금번 심의회는 기술 (연구)개발자와 정책당국자가 한자리에 모여 개발한 기술이 정책에 반영되었을 때의 문제점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함으로서 개발한 기술이 수요자 중심으로 활용 되도록 노력하였다는 점에서 진일보 하였으며 향후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서 개발된 기술이 국가의 축산·위생정책에 활용되도록 연구과제 선정단계부터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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