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보도/설명자료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설명자료) 검역본부, 메틸브로마이드(MB) 대체제 개발 및 사용 확대 노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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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농림축산검역본부 | 작성자 | 박연주 | 1139 | 2022-07-08 | ||||||||||||||||||||||||||||||||||||||||||||||||||||||||||||||||||||||||||||||||||||||||
<언론보도 내용> 매일경제는 2022년 7월 7일, “메틸브로마이드(MB) 대체 소독방법 실용화 등에 300억원 투입”과 “국제사회에서 퇴출되고 있는 MB에 대한 사용금지 조치를 취하지 않아 대체제 사용이 저조”라는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입장> 먼저, 메틸브로마이드(이하 MB) 대체 소독방법 연구비용 300억원은 사실이 아닙니다. MB는 1992년에 몬트리올의정서에서 오존층 파괴물질로 지정되었으며, 농림축산검역본부(이하 검역본부)에서는 2010~2020년까지 외국에서 대체제로 사용 중인 약제(3종)를 국내에서도 사용하기 위한 연구를 추진하였습니다. 에틸포메이트와 포스핀은 2011년에 에탄디니트릴은 2020년에 소독처리방법을 개발하였으며, 이에 사용된 예산은 총 13억원 입니다. □ MB는 전세계에서 검역용으로 계속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 2020년 기준으로 MB 전세계 사용량은 9,485톤으로 미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많은 국가에서 검역용으로 사용하고 있음 ○ 전체 사용량은 줄어드는 추세로 우리나라에서 점차 사용량이 감축되고 있음 <전세계 MB 사용량>
□ MB 대체제 사용이 급격히 증가되지 않은 이유는 가격 경쟁력이 낮기 때문입니다. ○ MB 대체제 가격이 MB보다 2배 이상의 가격대로 유지하고 소독 효과, 안전성, 사용상 편리성이 MB와 차이가 없어 소독 물품의 수입자가 대체제 사용을 선호하지 않는 실정임 * MB 대체제 판매 농약업체 : (에틸포메이트) 팜한농, 세이퓨퓸, (포스핀) 팜한농, (에탄디니트릴) 팜한농
매일경제에서 7월 4일에 검역본부로 보낸 질의서를 7월 8일(금)까지 답변하기로 하였지만 “내부 사정으로 당장 답변하기가 어렵다”라고 임의로 작성하여 보도한 것은 사실이 아님을 밝혀 드립니다. 검역본부는 외래병해충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소독효과는 뛰어나고 환경·인체에 영향이 적은 대체 소독방법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지구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MB 사용은 지속적으로 감축해 나가고 있으며, 이를 위해 독점적 생산·공급 체계를 다변화하고 추가 대체약제 도입 및 소독방법 개발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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